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데이 갱 (문단 편집) ==== 존 윅 (John Wick) ==== ||<-2> [[파일:external/fbi.overkillsoftware.com/jowi.png|width=100%]] || ||<-2> '''{{{+1 {{{#white John Wick[br]존 윅}}} }}}''' || || '''{{{#white 나이}}}''' || 40대 || || '''{{{#white 국적}}}''' || [[미국|[[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black 미국}}}]] || || '''{{{#white 직책}}}''' || [[페이데이 2/퍽 덱 #s-3.6|{{{#black 히트맨}}}]] || > '''Yeah, I'm back.'''[br]'''그래, 내가 돌아왔다.''' > '''You can do it!'''[br]'''넌 할 수 있어!''' > '''In, out. No alarm. Perfect.'''[br]'''들어가고, 나오고. 알람도 안 울렸지. 완벽해.''' > '''One!'''[br]'''하나!'''[* 루트 백을 확보할 때마다 소리친다. 어느새 존 윅을 대표하는 대사가 되었다.] >존 윅은 여러 거대 범죄조직에서도 두려워하는 암살자였습니다. 그가 잠적한지 오랜 시간 후, 존 윅은 최근에 다시 나타났고, 체인스를 위기 상황에서 구해주었습니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존은 체인스에게 동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체인스가 어떻게 거절하겠습니까? 체인스는 옛 친구를 돕기 위해 그를 페이데이 갱에 초대했습니다. > >''- 관계자 데이터베이스'' ||<:><#000080>'''{{{#white FBI 파일}}}'''|| ||<#000000>{{{#white 과거 뉴욕의 러시아 마피아 보스인 비고 타라소프와 연루되었던 전직 히트맨입니다. 동부에서 발생한 러시아 마피아 대량 살상 사건에도 연관된 혐의가 있습니다. 레드 서클 나이트클럽에서의 대학살 이후로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범죄 생활에 돌아왔습니다. 윅이 매우 효과적인 무기 전문가라는 건 입증된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가 페이데이 갱에 있다는 건 우리 분석가들에게도 당혹스러운 점입니다. 윅은 히트맨으로서 무시무시한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 왜 그가 무장 강도에 참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당연히 크라임넷에 독특한 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겠지만, 의문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암살자가 베인에게 왜 필요한 걸까요?}}}|| 성우는 데이브 퍼커티(Dave Fouquette), 캐릭터 모델은 [[키아누 리브스]]. 크라임페스트의 비밀 보상인 영화 [[존 윅]]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로 등장. 해금 조건은 페이데이 2 커뮤니티 그룹에 가입하기. 전직 [[히트맨]]으로 체인스와는 군에서 만나 친분을 쌓은 오랜 친구라고 한다.[* 사실 존은 영화에서도 문신을 통해 군 출신 이라는 설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긴 하지만, 이 툭 던진듯한 설정은 두고두고 까인다. 실사 영상에서 만나서 말이라도 섞었으면 납득이 가련만, 모델이 키아누라 불가능한 상황... 오버킬도 일단 유저들의 반응을 받아들여 두번째 존 윅 트레일러에서 출연을 시켰다. '''목소리만.''' 당연히 별 의미 없었다.] 행방을 감추었다가 어느날 홀연히 다시 나타나 체인스를 곤란한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답례로 페이데이 갱단에 합류시켜줄 것을 요청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다른 강도들과는 달리 선글라스를 쓰는데, 체인스는 페이데이 갱단에 들어오려면 가면이 필요하다고 일러줬지만 본인은 가면을 쓸 생각이 없었는지 결국 선글라스를 쓰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건 현재 조이까지 추가된 시점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스크가 아닌 다른 것을 기본 설정으로 위장용으로 쓰는 사람은 존이 유일하다.] --물론 인게임에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서 그런거 없고 카와이 가면이라든가, 티아라라든가 잘만 쓰고 다니지만-- 그리고 기존의 멤버들과는 달리 검은색 가죽 장갑을 착용한다. 모델링도 키아누 리브스와 차이가 나고 성우도 키아누 리브스가 아닌데다 위의 어색한 대사 등 급조한 듯한 느낌이 강해 150만명 보상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설정도 영화를 보면 전혀 말이 안되고 그냥 콜라보 캐릭터라고 하면 나쁘진 않은 편이지만, '보상 캐릭터'라는 점에서 필연적으로 까이고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게 문제. 이 때문에 폭풍같은 안티 양성을 이룩했었다. 휴스턴이 혹스턴의 대타로 뛰던 시절 까이던 것과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 포럼에서도 존 윅을 삭제하네 밴하네 말이 많은 것은 물론 심한 경우 로비에 존 윅이 입장하면 킥을 하는 방장들도 있었다. 아예 존 윅 캐릭터가 나오지 않게 하는 모딩까지 나왔다. 다행히도(?) 이런 분위기는 생각보다 오래 가지 않았고 이후에는 안티왕에서 '페이데이 갱에 추가된 덤' ~~[[https://youtu.be/_YZILDndhJI|혹은]] [[https://youtu.be/ybpm6K3bxRc|개그맨]]~~정도로 이미지가 변했다. 할로윈 이벤트 일러스트에서는 쭈그리고 앉아있는데, 인터넷 [[밈]]인 슬픈 키아누의 패러디다.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을 플레이 하는 도중에 혹스턴이 존 윅을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는 뉘앙스의 대사를 한다. >"Well fuck me sideways, if it isn't John Wick. I thought you'd got out! How's the family? ...What, did I say something bad?" >'''씨발 세상에, 존 윅이잖아. 네가 죽은 줄 알았는데! 가족은 어때? ...뭐야, 내가 뭐 잘못 말했어?''' 다운된 존 윅을 일으켜주면 "Yeah, I'm back." "Oh. It's personal now." 등의 대사를 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영화 존 윅에서 나온 대사들이다. 공개된 FBI 파일에 의하면 페이데이 갱단 멤버 중 가장 FBI 분석가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 인물로, [[존 윅|레드 서클 나이트클럽 학살]] 이후 잠적했던 그가 갑자기 갱단을 돕는 이유도, 베인이 어째서 이렇게 악명 높은 암살자를 필요로 하는지도 불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베인도 모른다.~~ ~~그냥 제작진이 좋아서 넣은거지 뭐~~ 존 윅의 기본 가면은 선글라스인데, 다른 캐릭터들은 각자의 가면이 카드 뽑기의 악명 등급 아이템으로 드랍되었지만 이 존 윅의 전용 선글라스만은 카드로 얻을 수 없었다. 단순 버그로 인해 카드로 드랍이 되지 않았던 게 아니라 마스크 상점에도 아예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악명 1 레벨 보상인 히트도 굉장히 멋들어진 선글라스에다가 다른 선글라스가 4개 씩이나 있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캐릭터 출시 후 3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이 되어서야 업데이트로 추가되어 카드 드랍으로 이 선글라스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뱅크 하이스트의 주차장 뒷편에 민간인 2명이 있는데, 이들을 포박하면 베인이 '윅이 이들을 데려오게 하라고 했다.'라고 말한다.[* 반대로 이들을 죽이면 베인이 왜 그랬냐고 한 소리 한다.] 이 민간인들을 밴까지 끌고가는게 도전 과제로 존재한다. 물론 존 윅으로 플레이하면서 직접 죽여도 윅이 맘에 들어하지 않을 것이라며 "윅이 저 놈들은 꼭 자기 손으로 처리하고 싶댔단 말이야" 등등의 잔소리를 듣는다. 새로운 안전가옥 업데이트로 인해 모델링이 개선되었는데, 전혀 키아누 리브스같지 않다고 폭풍같이 까이던 예전에 비해 훨씬 키아누 리브스에 가까워진 모습이 되었다. 영화 존 윅에서 입었던 상처까지 세세하게 재현. 안전가옥에서 존 윅 구역을 2티어 업그레이드 하면 무기의 대미지를 측정해주는 사격장이 생성된다.[* 처음엔 사격판이 평범한 사격판이지만, 와치독스를 난이도 상관없이 오로지 저격총만 사용하여 명중률 100% 이상 달성해야 하는 트로피 과제를 완료하면 사격판이 FBI 강력 대응 부대 사격판으로 바뀐다.] 사격장이 생성되면 존 윅이 가끔씩 그곳에서 Contractor 권총[* John Wich Weapon Pack DLC의 권총.]으로 사격 연습을 하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티어 업그레이드 시 지하에 스피드런을 할 수 있는 훈련장이 생긴다. 이 스피드런은 처음 최고기록이 30초로 기록되어 있고 이후 플레이어가 단축시킬 수 있다. 훈련장 안에서는 경찰 널빤지와 시민 널빤지[* 보블헤드 밥이다.]가 튀어나오는데 시민 널빤지는 공격하지 않고 경찰 널빤지만 죽이며 빨리 목표지점까지 달려가는 것이 관건이다. 경찰 널빤지는 몸샷보단 헤드샷으로 처리해야 시간 단축이 많아지고, 그냥 지나치거나 시민 널빤지를 공격할 경우 시간이 엄청나게 쌓여버린다. 플레이어가 상술한 해당 훈련장에 입장하는 순간 훈련장 윗층 방에 있던 존 윅과 울프가 하던 일을 멈추고 훈련장 천장에 달려있는 유리창을 통해 플레이어를 관람한다. 만약 안전가옥에 다른 플레이어도 있을 시 존 윅, 울프와 같이 스피드런을 하고있는 플레이어를 관람할 수 있다. 심심할 때 하면 나름 할만하다. [[https://overkillsoundtracks.bandcamp.com/album/the-12-days-of-xmas|크리스마스 캐롤]]에서는 6번째에 등장하지만 불도저가 6명이나 쳐들어오고 이후로는... 트리비아를 통해 나오는 사실은 보면 자신의 차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하며, 한때 연필 한 자루로 3명을 죽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는 영화와 관련 있는 설정인데, 연필 한 자루로 3명을 죽였단 소리는 실제 영화에서도 다른 등장인물을 통해 나온 대사이다. 실제로 2편에선 윅을 습격한 2명의 히트맨을 연필로 죽여버리는 장면도 있다.] 이제 펜 근접 무기가 생겼으니 게임 내에서 재현해 볼 수도 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경고:스포일러 주의!) ] 진 엔딩 크레딧에 따르면 페이데이2에서 존의 활약은 영화 이전의 이야기이며 이후 히트맨으로 이름을 날리고 은퇴한 뒤 아내와 결혼하나, [[존 윅|결국 사별한 뒤 그녀가 남긴 마지막 유산인 강아지를 받고...]][* 그런데 이는 엄밀히 따지면 설정 충돌이다. 위의 혹스턴이 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영화의 스토리는 최소한 혹스턴 브레이크 아웃 이전에 일어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 아마 제작진은 혹스턴 브레이크아웃을 만들 때 까지만 해도 페이데이 2의 엔딩을 이렇게 끝맺음 할지는 몰랐을 것이다. 페이데이 2 세계관 자체가 타임 패러독스도 일어나고 해당 시간과 공간에 있지 말아야 할 캐릭터가 떡하니 존재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니 세세히 따지는 쪽만 피곤하긴 하다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